웰컴금융그룹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내 긴급모금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총 1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기부금은 전국 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릿지에 전달됐으며 ▲식수 및 먹거리 제공 생필품 지원 ▲난방용품 지원 ▲피해 어린이 구조 지원 ▲치료를 위한 의료 보건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웰컴금융그룹 관계자는 "천재지변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고 있는 두 나라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로 결정하고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양국이 하루빨리 안전하게 복구해서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