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시중은행 가계 예대금리차, KB·농협·우리은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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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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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대 시중은행 가운데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간 차이가 가장 컸던 곳은 KB국민은행으로 조사됐습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예대금리차 비교' 통계에 따르면 1월 정책서민금융을 뺀 가계금융 예대금리차는 국민은행이 1.51%포인트로 5대 은행 중 가장 컸습니다.

또 NH농협은행이 1.44%포인트로 2위였고, 이어 우리은행, 하나은행,신한은행 순이었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 중에서는 토스뱅크가 4.72%포인트, 전체 은행 중에서는 전북은행이 6.4%포인트로 가계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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