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2.2원 상승한 1296.7원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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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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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원·달러 환율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1290원 후반대에서 시작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294.5원)보다 2.2원 상승한 1296.7원에 개장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20일(현지시간) 전거래일보다 0.01% 감소한 103.775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21일(현지시간)에 공개되는 지난 1월31일부터 2월1일까지의 FOMC 의사록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의사록에는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연준 위원들의 의견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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