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전남농협, 피해 극복 구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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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3.02.21.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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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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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물품 전달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 전남본부와 NH농협지부 전남노조는 21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구호물품을 터키 주한대사관에 전달했다.

전남농협은 농·축협을 포함한 관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모금을 통해 마련된 이불, 양말, 마스크 등 구호물품 300여 박스를 모았다.

안종팔 위원장은 "구호품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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