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념 특판 적금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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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1.24.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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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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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기념 특판 적금 재출시
[BNK부산은행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BNK부산은행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 기념 특판 적금을 재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5천계좌 한도로 출시한 특판 적금이 12일 만에 조기 소진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대회 개최일인 2월 16일의 의미를 담아 총 2만1천600계좌 한도로 추가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개인(1인 1계좌)이며 기본금리 연 3.40%에 우대금리 최고 1.60%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5.0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 한국팀 금메달 획득 시 1.00%p ▲ 한국팀 은메달 획득 시 0.90%p ▲ 한국팀 동메달 획득 시 0.80%p ▲ 비대면 가입 또는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0.10%p ▲ 부산은행 모임통장을 보유한 탁구동호회 우대 0.50%p다.

특판 적금의 가입기간은 6개월이고, 가입금액은 월 1천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다.

부산은행 영업점과 모바일 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적금 가입 고객을 위해 리유저블 스포츠백 사은품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은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부산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체육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제대회"라며 "부산은행은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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