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PF 리스크 관리 실패시 책임 물을것"

입력2024.01.24. 오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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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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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증권사들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부실 위험을 제대로 관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24일) 금융당국-증권업계 간담회에서 "부실한 PF사업장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12월 결산 시 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단기적인 이익목표에 연연해 PF 예상손실을 느슨하게 인식할 경우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부동산PF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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