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서천시장 화재 피해 가계·소상공인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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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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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에 대해 금융당국이 금융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전 금융권으로 구성된 피해지원 금융상담센터를 설치하고, 피해지원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어제(24일) 밝혔습니다.

화재 피해 가계에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기존 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금 신속지급 등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화재 피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 연체채무 채무조정 등이 지원됩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서천시장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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