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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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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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데일리안 = 고정삼 기자] BNK부산은행 내달 16일까지 실시하는 청년희망적금 만기자 연계가입 신청에 맞춰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을 리뉴얼했다고 25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달 40~70만원을 불입하면 최고 6% 금리에 정부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더해 약 5000만원 수준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정책상품이다.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산은행은 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 고객이 일시납(최소 200만원)으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연계가입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메가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규 부산은행 고객마케팅본부장은 "부산은행은 지역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다양한 정책상품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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