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페이 '선정산 서비스' 이용하고 매출 1618% 수직상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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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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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페이 선정산 서비스 재이용률 92.78% 기록
이용자 85% 이상 “매출 성장에 도움”
데일리페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선정산 플랫폼 데일리페이는 자사의 선정산 서비스 재이용률이 92.78%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데일리페이는 이커머스몰의 긴 정산 주기로 매출 관리와 물품 사입, 현금 유동화에 어려움을 겪는 셀러를 위한 선정산 서비스다.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승인 및 한도 산출하는 금융 서비스로, 대출 상품과 달리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데일리페이가 높은 재이용률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셀러의 애로사항에 초첨을 맞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있다는 설명이다. 신청 하루 만에 선정산 대금을 지급함으로써 온라인 셀러가 물품 사입 비용을 빠르게 확보, 매출을 높이도록 도왔다.

실제로 데일리페이 이용 후 셀러의 85% 이상이 매출 성장했으며, 이 가운데 한 달 만에 매출이 1618% 수직 상승한 초기 셀러 사례도 발견됐다.

데일리페이 관계자는 "셀러가 원하는 만큼 선정산 기간과 금액을 정할 수 있다는 점, 자동지급시스템을 마련해 매일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선정산 대금이 지급되도록 한 점 또한 장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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