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펀딩 선 정산 서비스 재이용률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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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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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85% 이상 매출 성장데일리펀딩의 선(先) 정산 서비스를 이용한 10명 중 9명이 재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금을 빠르게 지급해 이용자들의 매출 성장을 도운 영향이다.

25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데일리펀딩은 선 정산 플랫폼 데일리페이의 재이용률이 92.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데일리페이 관련 이미지[이미지=데일리펀딩]


데일리페이를 이용한 판매자의 85% 이상이 매출 성장을 경험했다. 한 달 만에 매출이 1618% 수직 상승한 판매자도 나왔다.

데일리페이는 이커머스몰의 긴 정산 주기로 매출 관리와 물품 구매, 현금 유동화에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를 위한 선 정산 서비스다. 승인 및 한도를 산출해 준다. 대출과 달리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데일리펀딩은 판매자들의 애로사항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제공한 게 재이용률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신청 하루 만에 대금을 지급하고, 판매자가 원하는 만큼 선 정산 기관과 금액을 정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자동 지급 시스템도 마련했다. 매일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선 정산 대금을 지급하게 해 판매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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