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증권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매주 1조5000억원씩 5차례에 걸쳐 발행한다. 발행 종목은 63일물이다.
통화안정증권 입찰기관(22개), 국고채 전문딜러(18개) 및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4개), 국고금 운용기관(3개) 총 33개(중복된 항목 제거) 기관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세입과 세출 간 시기가 불일치해 발생하는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메우기 위해, 매년 연도 내에 상환해야 하는 단기 국채인 재정증권과 한국은행 일시 차입을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