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내달 9조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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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4.01.25. 오후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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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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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한국은행은 오는 2월 중 9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달 발행계획 물량보다 2조원 축소된 규모다.

이 중 8조원은 경쟁 입찰 방식으로, 8천억∼1조원은 모집 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 달 중 1조5천억원 규모의 통안증권이 중도 환매된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유가증권을 가리킨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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