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세금 종류도 다양합니다! 

주식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에서 첫 주식 매도를 하면 내가 예상했던 손익과 실제 받는 손익이 달라서 의문점을 갖게될 수 있는데요, 이는 세금과 수수료 때문이랍니다. 해외주식이냐 국내주식이냐에 따라서도 납부해야하는 세금의 종류와 공제액이 차이나기 때문에 잘 알고 있어야합니다.

그레서 오늘은 주식 거래 시 납부해야하는 세금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그리고 개정안 적용으로 올해부터 달라지는 부분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투자 세금 - 증권거래세 

증권거래세는 증권을 거래할 때 납부해야하는 세금을 말하는데요, 보유한 주식을 매도할 때 붙으며 국내주식의 경우 순수 증권거래세 0.1%와 농어촌특별세 0.15%가 부가되어 매도하는 금액의 총 0.25%가 증권거래세로 부과됩니다.

단기 투자를 자양하게하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금액이 많은 주를 매도하나 금액이 적은 주를 매도하나 금액에 상관없이 매도 시마다 부과됩니다. 올해인 2021년도부터 0.23%로 낮아지고 점차 0.15%까지 낮아질 졔획이 잡혀있습니다.

해외주식의 경우 매도 시 매도세와 전산거래비용이 부과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매도세는 매도 금액의 0.00221%로 미미한 수준이며 전산거래비용 역시 주당 0.00.달러로 미미안 금액이며, 지난 2019년 키움증권을 시작으로 조금씩 면제하는 추세라 사실상 해외 주식에는 증권거래세가 없는것과 같은 수준입니다.

주식투자 세금 - 배당소득세 

주식을 거래할 때 배당금을 받으면 부가되는 세금이 배당소득세인데요, 국내 주식의 경우 순수 배당 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를 합친 15.4%인데요, 주식을 포함해서 금융상품의 이자 및 배당으로 인한 금융 소득이 2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2천만원을 넘어서면 사업, 근로, 연금, 부동산임대 등의 다른 소득과 합해 직접 종합소득세 신고를해야하며 과세표준에 따라 6% ~ 42%까지 누진 세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의 경우 현지의 원처징수 세율에 따라서 해당 세액이 제해진 후 입금받게되는데요, 현지 세율이 국내 세율인 14% 보다 낮으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 추가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 세금 - 양도 소득세 

본인이 소유한 주식을 타인에게 양도할 때 발생한 이익에 대한 세금인데요, 국내주식의 경우 단일 종목당 10억원 이상 또는 1% 이상의 지분율을 갖게되면 대주주로 분류가 이루어져서 최대 33%가 부과됩니다.

해외주식의 경우 원천징수 없이 투자자가 직접 양도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하는데요, 소득세율은 22%이며, 연간 250만원까지는 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