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입주한 서울 신축 아파트 실거래가가 분양가 대비 평균 2배 가까이 뛴 것으로 분석됐다. 가격 상승 폭은 6억6000만원에 달했다. ‘청약 당첨=로또’라는 공식이 확인된 셈이다. 패닉 바잉(공포 매수)의 여파로 집값이 급등한 가운데 특히 신축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이들 단지의 가치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19일 아시아경제가 지난해 서울에서 84㎡(전용면적) 일반분양 입주와 매매가 모두 이뤄진 500가구 이상 신축 아파트 18곳을 전수조사한 결과 실거래가가 분양가 대비 평균 6억5800만원(9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 1년도 안 돼 몸값이 두 배로 뛴 셈이다. 실거래가와 분양가는 모두 최고가 기준으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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