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은 작년 11월 전북 새만금컨벤션센터를 방문해 의미 있는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행보'를 펼쳤다. 최 회장은 "새만금이 ESG의 시작점이자 도약대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SK그룹은 새만금의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을 실현한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국내 최초로 RE100 위원회에 가입 신청한 SK가 ESG 경영에 주력하는 건 글로벌 수출 기업으로서 생존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ESG 평가가 낮은 하도급 기업은 최악의 경우 미국 등 해외 원도급 업체로부터 납품 중단 통보를 받을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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