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041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9.6% 급증한 것으로 역대 최대치다.
영업이익도 최대치로 256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9.6% 뛰었으며, 영업수익은 1조649억원으로 32.4% 신장했다.
카카오뱅크는 이날 열린 '2021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30대 고객의 모바일 활동성 확대와 10대와 40대 이상의 고객 증가에 따른 모바일 트래픽 증가가 2021년 카카오뱅크의 성장을 견인했다"며 "여신 성장에 따른 이자 이익 확대와 플랫폼·수수료 비즈니스 성장이 수익성 강화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