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을 바꾼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바꾸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확정할 계획이다. 2001년 한국중공업에서 두산중공업으로 사명을 바꾼 지 21년 만이다.
새 회사명인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애너빌리티는 에너지와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더한 합성어다. 둘 간의 결합을 가능케 한다는 뜻인 'Enable'의 의미도 담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 사명은 지금 영위 중인 가스터빈 등 사업의 핵심 가치와 함께 앞으로 지속 가능성도 확보해나갈 것이란 의지를 담았다. '확장 가능성', '글로벌 적합성', '차별성' 등 요소를 두루 고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