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신용등급이 채무불이행을 의미하는 디폴트 직전인 SD등급으로 떨어졌다.
9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전날 러시아의 외화표시채권 신용등급을 CC등급에서 선택적 디폴트를 의미하는 SD등급으로 강등시켰다.
SD등급은 전체 국가 채무 가운데 일부를 상환하지 못할 때 적용되는 등급으로, 채무불이행을 의미하는 디폴트의 직전 단계다. 러시아 루블화 표시 채권의 등급은 CC수준을 유지했다.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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