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또다시 2,600대로 주저앉았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250원을 돌파했다. 미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한번에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융시장 전반이 크게 흔들린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7.58포인트(1.76%) 빠진 2,657.13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과 동시에 2,700선이 무너진 코스피는 오후에도 하락폭을 확대하며 5거래일 만에 또다시 2,600대로 내려앉았다. 개인이 홀로 1조 원 넘게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7,000억 원)과 기관(-3,000억 원)의 쌍끌이 매도에 지수 방어에는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