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우동3구역, 성남 수진1구역과 신흥1구역 등 부산과 경기 성남 일대 핵심 정비사업장들이 시공사 선정에 애를 먹고 있다. 이들 사업장은 시공사 입찰이 잇따라 유찰되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 사업 규모가 1조원 안팎으로 커 예전 같으면 대형 건설사들의 치열한 물밑 경쟁이 벌어질 법하지만 최근엔 오히려 몸을 사리는 분위기다. 원자재 가격 급등, 인건비 상승을 반영하지 못한 공사비와 조합의 무리한 요구, 법적 분쟁 가능성 등이 얽혀 있어 대형 건설사들조차 입찰을 꺼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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