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투자자들은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이 올해 말까지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한 뒤 6개월 뒤인 내년 6월을 전후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데 베팅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준은 오는 26일~27일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한 뒤에도 연말까지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할 전망이다.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지면 연준은 내년 6월을 전후해 다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데 미국 투자자들이 베팅하고 있는 것.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의 경기가 침체에 빠지는 것보다 인플레이션을 통제하지 못하는 것이 미국 경제에 더 해롭다”며 미국 경기 침체를 각오하고 금리인상을 서두르고 있다. 실제 시장은 내년 6월을 전후해 연준이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데 베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