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에서 월세가격이 100만원을 넘는 거래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올해 상반기(1~6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총 4만5085건이다. 이 중 월세가격 100만원 이상 거래량은 총 1만5788건으로 전체 거래비중의 3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 100만원 이상 거래량(1만675건)과 비교하면 1년간 47.9%나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 1만~49만원 거래량은 1만5323건으로 전체의 34.0%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