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2.55%의 금리로 적격대출을 받았던 직장인 김 씨는 최근 주택담보대출 최고금리가 6% 선을 뚫었다는 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김 씨는 한 시중은행에서 5억원의 적격대출을 30년 만기·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받았다. 김 씨가 내는 월 원리금은 199만원으로 200만원 채 되지 않는다. 같은 조건으로 6%의 금리가 적용되면 한 달에 약 300만원의 원리금을 내야 했다. 이자만 한 달에 100만원 더 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김 씨는 아찔한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