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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2개월새 기준금리 2.5%p↑…가계 이자 33조원 이상 불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2일 기준금리를 0.50%포인트(p) 또 올리면서,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2개월 동안 기준금리는 연 0.5%에서 3.00%로 2.50%포인트나 뛰었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가 기준금리 인상 폭만큼만 올라도 가계대출자의 이자 부담은 33조원 이상 불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더구나 예상대로 기준금리가 연말까지 0.25∼0.50%포인트 더 오르면 다중채무자, 20·30 세대,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과 최근 2년 사이 레버리지(차입투자)를 활용해 공격적으로 자산을 사들인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족, '빚투'(빚으로 투자)족의 원리금 상환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송고시간2022-10-12 10:14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신호경 기자
신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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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이후 1인당 연이자 160만원 이상 증가 추정
연말 주담대 금리 상단 8%대 가능성…2년전 영끌·빚투족 원리금 50%↑
기업 대출이자도 빅스텝에 약 4조원 급증…한계기업 속출할 듯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박대한 민선희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2일 기준금리를 0.50%포인트(p) 또 올리면서, 지난해 8월 이후 약 1년 2개월 동안 기준금리는 연 0.5%에서 3.00%로 2.50%포인트나 뛰었다.

이에 따라 대출금리가 기준금리 인상 폭만큼만 올라도 가계대출자의 이자 부담은 33조원 이상 불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더구나 예상대로 기준금리가 연말까지 0.25∼0.50%포인트 더 오르면 다중채무자, 20·30 세대,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과 최근 2년 사이 레버리지(차입투자)를 활용해 공격적으로 자산을 사들인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족, '빚투'(빚으로 투자)족의 원리금 상환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1년2개월 새 기준금리 2.5%p↑…가계 이자 33조원이상 불었다
1년2개월 새 기준금리 2.5%p↑…가계 이자 33조원이상 불었다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2022.10.3 [email protected]

◇ 빅스텝 한번에 가계이자 6.5조원↑…"금리 올라 다중채무자 부실 위험"


기준금리가 높아지면 그만큼 은행 등 금융기관의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고, 결국 금융기관이 소비자에게 적용하는 금리도 올라갈 수밖에 없다.

한국은행이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가계부채 현황 자료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0.25%포인트만 뛰어도 전체 대출자의 이자는 약 3조3천억원 늘어난다. 인상폭이 0.50%포인트로 커지면 증가액은 6조5천억원으로 불어난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에 은행·비은행 금융기관의 변동금리부 대출 비중 추정치(평균 74.2%)를 적용해 산출한 결과다.

지난해 8월 금통위가 사상 최저 수준(0.50%)까지 낮아진 기준금리를 15개월 만에 처음 0.25%포인트 올렸고, 이후 올해 7월과 이날 두 차례 빅 스텝(0.50%포인트 인상)을 포함해 모두 2.50%포인트(0.25%포인트×10) 인상한 만큼, 약 1년 2개월간 늘어난 이자만 33조원(3조3천억원×10)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한은은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되면 가계대출자 1인당 연간 이자 부담은 평균 약 16만4천원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작년 8월 이후 0.25%포인트의 10배인 2.5%포인트가 뛰었으니, 대출자 한 사람의 연 이자도 164만원씩 불어난 셈이다.

한은은 지난달 22일 금융안정 보고서에서 "금리 상승에 따른 잠재위험 현실화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며 "금리 상승으로 채무 상환 부담이 가중되면서 저소득·영세 자영업자, 가계 취약차주(다중채무자 중 저소득·저신용자), 과다 차입자, 한계기업 등 취약부문 중심으로 부실 위험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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