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31일까지 쌍용차가 ‘HAAH오토모티브’(미국의 자동차 유통기업)의 투자 계약서는커녕 투자의향서조차 제출하지 못해 회생 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위한 수순에 돌입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은 이르면 오는 8일, 늦어도 다음 주쯤 내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법원의 최종 결정 전까지 미국 HAAH에 매각하는 방안을 성사시키겠다는 방침이지만,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
◇최악의 경우 2009년 쌍용차 사태 재발할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