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거주자들의 인천 아파트 매입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이 치솟고 대출 규제 등으로 내집 마련이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한 인천에서 내집마련을 결정한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3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서울 거주자의 인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5930건으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06년 이후 가장 많았다. 역대 가장 적었던 2011년(1836건)의 3배가 넘고, 최근 5년간 가장 적었던 2019년 거래량(2484건)보다 2배 많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