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유 가격이 리터(ℓ)당 1900원을 돌파하는 등 전국 휘발유 가격이 7년 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며 가격 안정화를 위해 시행한 유류세 인하도 무용지물이다. 날로 치솟는 유가에 국내 휘발유 가격은 머지않아 2000원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일 대비 22.42원 오른 ℓ당 1921.68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가격이 급등하며 서울은 제주도에 이어 두번째로 1900원대 지역으로 올라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