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니켈 공급이 불안정한 가운데 테슬라가 브라질의 광물업체 발리(Vale)와 니켈 공급에 관해 비공개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는 30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발리와 캐나다에서 니켈을 향후 수년간 공급받기로 하는 내용의 계획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이 보도에 대해 확인을 요청했으나 테슬라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발리도 이 보도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으나 발리가 생산하는 니켈 중 전기차 시장에 판매하는 비중을 현재 5%에서 향후 30~4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이미 공표했다는 점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