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기대감이 작용해 서울 지역 아파트 매수심리가 석달 새 최고 수치를 나타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의 4월3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시계열자료를 보면 서울 매매수급지수는 91.4로 지난주(91.0) 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올 1월2주(92.0)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매도성향이, 높으면 매수성향이 더 강함을 나타낸다. 서울 아파트의 경우 지수가 아직 100을 밑돌긴하지만 대선 직전인 2월4주(86.8) 이후 규제완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 7주 연속 지수가 상승하면서 매수심리가 회복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