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6일 한국금융지주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6% 감소한 3068억원으로, 회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15.9%, 11.2% 상회한 점을 짚었다. 1분기 발행어음 잔고는 10.14조원으로 전분기대비 21.1% 증가했다.
은경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 비우호적인 증시 환경 탓에 브로커리지 수지 감소는 불가피했으나 투자은행(IB) 트레이딩이 전분기 대비 816% 늘며 기대 이상이었다”며 “IB는 인수합병(M&A),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금융자문 수수료가 큰 폭으로 개선됐으며, 트레이딩은 적극적인 듀레이션 관리와 발행어음 잔고 증가 등을 통해 증시 변동성 확대, 금리 상승의 부담을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