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체들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기대 심리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가운데 소비자물가 상승률까지 두 달 연속 6%대로 확인되면서, 오는 25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거의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하지만 아직 물가 흐름이 "6%를 넘은 뒤 2∼3개월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한은의 전망에서 벗어나지 않은 만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빅 스텝(0.5%포인트 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