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한 달여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푹푹 찌는 더위만큼이나 전기요금을 걱정해야하는 소비자들의 스트레스도 이만저만 아니다. 서민가계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전기요금 누진제’인데 어떤 방식으로 운영 중인지 살펴봤다. 8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현행 전기요금은 주택용·일반용·산업용·교육용·농사용·가로등·심야전력 등 사용 용도별 차등요금제를 적용 중이다. 전기를 많이 쓸수록 요금 단가가 높아지는 ‘누진제’는 현행 주택용에만 적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