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다중 채무액이 6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채무액이 가장 늘어난 세대는 30대 이하로 다중 채무액 중 26.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다중 채무액은 603조원으로 2017년의 490조원 보다 22.8% 증가했다. 다중 채무자 수 역시 늘은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다중 채무자는 417만명에서 451만명으로 늘었다. 1인당 채무액도 1억1800만원에서 1억3400만원으로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