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민·실수요자의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 공급을 다음 달 시작한다. 금리 인상기에 주담대 금리를 최저 3.7%로 적용받을 수 있어 서민·실수요자의 주거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10일 금융위원회는 다음 달 15일부터 변동금리·준고정금리 주담대를 저금리의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우대형 안심전환대출 25조원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은 제1금융권·제2금융권에서 취급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이 대상이다. 대출은 오는 17일 사전 안내 이전에 실행된 대출이어야 한다. 만기가 5년 이상이면서 만기까지 금리가 완전히 고정된 주담대와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는 이번 우대형 안심전환대출에 포함되지 않는다.



